초록
합성된 hexanoylthiocholine을 기질로 하여 butyrylcholinesterase와의 반응을 연구하였다. 기질의 농도 변화에 따른 초기반응속도 관찰을 통해 아실기의 탄소수가 증가함에 따라 반응성은 감소하나 $K_{m}$ 값은 0.140(mM)으로 더 강한 ES 복합체를 형성함을 알 수 있었다. Hexanoylthio-choline의 촉매화된 acetylcholinesterase 가수분해에 대한 pH-V/K profile에서 p $K_{a}$ 값 4.974$\pm$0.02을 얻었다. 이는 최근 문헌의 보고와 상통하는 것으로 p $K_{a}$ =6.2~6.4를 갖는 잔류물의 기본형에 활성이 의존하는 것으로부터 하나의 잔류물 또는 p $K_{a}$ =4.7~5.0을 갖는 잔류물들의 촉매작용으로 계통적인 자리밀림을 보여준다. 이는 촉매화된 BChE의 활성영역 esteratic site 주변에 긴 사슬 아실기의 가수분해에 관여하는 새로운 활성영역이 존재함을 밝히는 증거이다. 분자 조형은 기질의 아실기의 탄소수에 따라 acetylcholinesterase에 의해 표현되어지는 반응과정의 변화의 합리성을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 도핑컨트롤센터와 연계하여 acetylcholinesterase와 기질인 acylthiocholine과의 입체적으로 둘러싸인 acyl-binding site를 분자 조형하고자 노력 중에 있다.
It was researched to react horse serum-BChE with hefanoylthiocholine chosen among choline esters. According as number of carbon of acyl group in choline esters was increased, reactivity was decreased but strength of ES complex was increased (Km=0,140mM). The pH-V/K profile for BChE-catalyzed hydrolysis of hexanoylthiocholine yields a p $K_{a}$ =4.974$\pm$0.028. This value is equal to recent literature that shows systematic shift from dependence of activity on the basic form fo a residue that huts a p $K_{a}$ =6.2~6.4 to catalysis by a residue or residues that has a p $K_{a}$ =4.7~5.0. The resulting kinetic solvent isotope effect of hexanoylthiocholine is $^{D/V}$K=1.18. The magnitude of the isotope effect suggests that proton transfer is not an element of transition-state stabilizatio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