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처럼 맑게 살다간 선비, 박병래 (朴秉來)

  • Published : 2001.07.01

Abstract

역사는 시대를 배경으로 사람이 엮어 간다. 우리 나라 결핵의 역사를 말할 때 결핵 퇴치를 위하여 헌신하고 큰 업적을 남긴 인물들을 빼놓을 수 없다. 그중에는 이미 일제 강점 하에 돌아가신 분도 있고 외국인도 적지 않지만 여기에서는 8.15 이후 필자가 직접 만나고 그 행적을 익히 알거나 함께 일을 한 분들을 기록과 기억을 더듬어 소개하고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