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의 주력무대는 국내가 아닌 세계시장

  • Published : 2001.08.01

Abstract

비티아이가 ''실적''보다는 ''실속'' 우선의 ESCO사업 추진에 힘입어 연일 성장일로를 달리고 있다. 1970년 시계 제조사업으로 출발한 이 회사가 에너지사업에 뛰어든 것은 지난 98년. 소재옥 본부장이 직접 개발한 모터절전기가 전동기의 정격용량과 회전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기사용량은 $10\%$ 감소하고 모터의 수명은 연장해주는 효과를 발휘함에 따라 주목받기 시작했다. 모터절전기와 조명절전기를 중심으로 한 내실있는 ESCO사업이 요즘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는 듯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