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Grant : 2차 산림피해 방지기술 개발
Supported by : 과학기술부
It is one of the important tasks to accurately grasp features of the devastated land to revegetate the denuded, volcanic land. In the present report three factors of such features were discussed : the ash fall phenomenon the overflow of surface water, and the generation of sulfurous acid gas, which are all usual, harmful factors for the successful growth of introduced plants to such area. In addition, it is indicated that to overcome those harmful factors some artificial tools should be applied in such regions before the introduction of pioneer tree species such as Pinus thunbergii and etc. In our three-year pilot study it is found out that the use of mulching sheets developed originally by research members combined together with symbiotic microorganisms such as Pisolithus tinctorus Coker et Couch f. tinctorius was very effective. Experimental plots surveyed throughly in Mt. Fugendake in Nagasaki Prefecture and Mt. Sakurajima in Kagoshima Prefecture showed successful revegetation as models. Finally, for the revegetation of the denuded, volcanic land it is recommended that mulching sheets should be used together with symbiotic microorganisms.
화산성(火山性) 황폐지(荒廢地)를 녹화(綠化)할 때에 우선 황폐지(荒廢地)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시점에서 우선 화산성(火山性) 황폐지(荒廢地)의 커다란 특징인 강회현상(降灰現象)과 이에 동반하는 표면류(表面流)의 발생과 이 황산가스의 문제를 규명하였다. 이어서 화산성(火山性) 황폐지(荒廢地) 녹화(綠化)에 이용되고 있는 곰솔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데에는 황폐지(荒廢地)의 특징을 인위적(人爲的)인 방법으로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래밭버섯 등의 공생미생물(共生微生物)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피복자재(被覆資材)를 병용(倂用)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것을 3년간에 걸친 기초적인 모델실험에 의해 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들을 병용(倂用)한 구체적인 녹화사례(綠化事例)로서 장기현(長崎縣)의 운선보현악(雲仙普賢岳)와 녹아도현(鹿兒島縣)의 앵도(櫻島)를 대상으로 검토하였다. 그 결과, 공생미생물(共生微生物)과 피복자재(被覆資材)의 병용(倂用)은 화산성(火山性) 황폐지(荒廢地) 녹화(線化)에 대단히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성과는 세계 각지의 화산성(火山性) 황폐지(荒廢地) 녹화(綠化)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Grant : 2차 산림피해 방지기술 개발
Supported by : 과학기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