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Using structured interviews a study was undertaken with 25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and Kyonggi Province to elicit their perceptions of teacher-Ibrarian as a profession. The study also sought to gauge the extent of the student's intentions on pursuing a career in librarianship. Responses were content analysed to determine the extent of knowledge and understanding held. intentions on choosing librarianship as a career. Findings suggest the image of teacher-librarian to be poor and that librarianship as a career is far from desirable amongst the teenagers of Seoul and Kyonggi Province.
본 연구는 사서교사의 사회문화적 전망을 진단하기 위하여 서울과 경기도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 25명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그들이 갖고 있는 서서교사에 대한 이미지와 직업으로써의 선호도를 물었다. 또한 학교도서관현장에서 요구하는 사서교사의 전문성을 학교도서관을 담당하고 있는 일반교과목 교사들이 사서교사의 부재를 통하여 느끼는 부족함이 무엇인지를 조사함으로써 도출하여 보았다. 우리나라 고등학교 학생들의 사서교사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았으며, 그들이 갖고 있는 사서교사의 이미지는 정적이고 지루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직업인이고 사서교사를 직업으로 선택하고 싶어하는 경향은 낮은 편에 속한다. 따라서 아직 우리나라에서의 사서교사직에 대한 사회문화적 인식은 빈약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