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ostembryonic development of the Korean crayfish, Cambaroides similis (Koelbel, 1892), was described in detail and compared with those of other known species of Astacidae and American Cambaridae,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 of the genus Cambaroides was discussed. Ovigerous females of the Korean crayfishes appear in May. Durations of juvenile stages 1 and 2 are two and four weeks at 15.0 $\pm$ 0.5$^{\circ}C$, respectively. From juvenile stage 3, it leaves from its mother. It is considered that C. similis is very closely related more to the Astacidae than to the Cambaridae in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xillule of juvenile stage 1 and the antenna, maxilla, pleopod, and telson of juvenile stage 2.
한국산 가재 (Cambaroides similis)의 후기배발생과정을 상세히 기재하고, Astacidae와 미국산 가재과(Cambaridae)에서 후기배발생과정이 알려진 종들과 아시아산 가재속 (Cambaroides)의 종들에서, 그 계통적 유연관계를 비교 조사하였다. 한국산 가재의 포란한 암컷은 5월에 출현하였다. 제1, 2 어린시기는 15.0$\pm$0.5$^{\circ}C$에서 각기 2주일과 4주일이 소요되었다. 제3 어린시기에는 모체로부터 이탈하였다. 제1 어린시기의 제1소악과 제2 어린시기의 제2촉각, 제2소악, 복지, 그리고 미지에서 그 형태적 특징들이 가재과(Cambaridae)보다 Astacidae와 매우 유사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