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ournal of Animal Reproduction (한국가축번식학회지)
- Volume 25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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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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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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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5284(pISSN)
Effects of Flavonoid from Rhus verniciflua on Testosterone Secretion by Rat Leydig Cells In Vitro
옻나무 유래 Flavonoid 처리가 흰쥐 Leydig 세포의 체외배양에서 Testosterone 분비에 미치는 영향
- 성환후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유전공학과) ;
- 최선호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유전공학과) ;
- 장유민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유전공학과) ;
- 민관식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유전공학과) ;
- 우제현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유전공학과) ;
- 장원경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유전공학과) ;
- 정남철 (㈜생명의 나무(Lifetree Biotech Co. Ltd.)) ;
- 나천수 (㈜생명의 나무(Lifetree Biotech Co. Ltd.)) ;
- 정일정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유전공학과)
- Published : 2001.06.01
Abstrac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report a direct dose dependent stimulatory effect of the Flavonoid(F) on basal testosterone secretion and a dose dependent effect on LH induced testosterone production by Leydig cell of matured rats in vitro culture. F was obtained kom the Rhus vernicifua through aceton extraction and silica gel adsorption column chromatography. Leydig cells (1
본 연구의 목적은 옻나무 유래 F가 성숙 수컷 흰쥐의 생식 기능에 직접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횐쥐 Leydig 세포를 분리, 회수하여 체외배양에서 F 단독 혹은 LH와의 공배양하여 배양액의 testosterone 농도를 조사하였다. 1. Leydig 세포를 36시간까지 체외 배양하여 testosterone의 농도를 조사한 결과, 6시간 배양구에 비해 24시간 배양구가 가장 높은 농도(P<0.05)를 나타내었으며 36시간 배양에는 감소되었다. 2. F를 단독 첨가하여 12시간 배양한 실험에서 F 80ng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P<0.05) 높은 testosterone 분비를 보였다. 3. LH 10ng 및 100ng 첨가구의 시간별 testosterone 분비의 변화로는, LH 10ng 첨가구에서는 6∼12시간 이후, LH 100ng 첨가구에서는 3∼6시간 사이에서 증가를 보였으며, 6시간에는 두 처리구 모두 유의차를 보였다. 4. LH 10ng 첨가 실험에서는 LH 10ng+F 40ng에서 12시간 배양 시, 유의적으로 높은 testosterone 분비를 확인하였다. 5. LH 100ng과 F의 공배양실험에서 3시간 배양한 결과, F20ng 및 F40ng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높은 testosterone의 분비를 보였다. 6. Leydig 세포에 LH+IGF-I 첨가효과를 비교 검토한 결과, IGF-I 50ng과 100ng 첨가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LH 100ng 단독처리와 유의차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옻나무 유래 Flavonoid는 횐쥐 정소 Leydig 세포의 testosterone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LH+F구에서 testosterone 분비를 더욱 향상시킴으로써 옻나무 유래 F는 포유동물의 생식기능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난소당 난자회수율 (22.6개/63.8%)은 비발정기의 것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5). 발정기의 난소에서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