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gulation of copulation and parturition of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 were induced by artificially controlled photoperiod and temperature. for the treated group, daylength of copulation and parturition period was maintained at 9L : 15D and 14L : l0D, respectively. Temperature was maintained at 12~13$^{\circ}C$ during the copulation period, and at 14~15$^{\circ}C$ during the parturition period. Gonadosomatic index (GSI) of male was low 0.12 from January to August and peak to 1.36~0.10 during November in the control group but 1.27 ~ 0.05 during October in treated group. GSI of female was about 1.82 from January to November 1996 and reached the maximum of 46.5 ~ 5.72 during April 1997 in the control group but 42.0~4.24 during february 1997 in the treated group. The pattern of ovary and testis development did not much differ between the treated and control groups. However, the copulation and parturition of black rockfish could be advance 2~3 months by controlling photoperiod and temperature.
광주기와 수온의 인위제어에 따른 조피볼락, S. schlegeli의 교미 및 출산 조절을 번식생물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어미의 출산유도 사육실험은 자연조건의 대조구와 광.수온 조절의 실험구로 나누어 사육하였다. 실험구에 있어서 광주기 조절은 교미시기에 9L:15D, 출산시기에는 14L:10D로 조절하였다. 수온 조절은 교미시기 12~13$^{\circ}C$, 출산시기에 14~15$^{\circ}C$로 조절하였다. 수컷의 GSI는 1996년 4월에서 8월까지 딱 0.12로 낮은 값을 유지하였고, 대조구는 11월에 1.36$\pm$0.10, 실험구에서는 10월에 1.27$\pm$0.05로 각각 최대값에 달하였다. 암컷의 GSI는 1996년 1월에서 11월까지 약 1.82로 낮은 값을 유지하였고, 대로구는 4월에 46.5$\pm$5.72, 실험구는 1997년 2월에 42.0$\pm$4.24로 각각 최대값을 가졌다. 광주기와 수온을 조절한 실험구는 정소와 난소의발달 양상이 대조구와 유사하였으나, 교미와 출산은 2~3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