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dvancement in the treatment of esophageal perforation due to the development of ICU care and antibiotics. There were controversies in the treatment of esophageal perforation when diagnosed after 24hrs. From 1995 to 2000, we performed a buttressed primary repair and mediastinal drainage in 6 Boerhaave\`s syndrome patients among 13 esophageal perforation patients. Two patients died(33%). They died because of pneumonia, ARDS and sepsis on 38th, 39th post-operative day respectively. Two patients had leak at the site of repair which was treated completely with conservative treatment. We report on the result of a buttressed primary repair and mediastinal drainage for 6 Boerhavve\`s syndrome patients.
Boerhaave 증후군은 식도천공의 원인 중 가장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집중치료기법의 향상과 새로운 항생제의 개발로 치료성적이 향상되고 있으나 아직도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남아 있으며 특히 천공 발생후 24시간이 경과한 환자의 치료방법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본 단국대학교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6년간 식도천공이 있었던 13예 중 6예의 Boerhaave 증후군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모든환자에서 일차봉합술 및 총격동 배액술과 함께 보강적 피판술을 시행하였다. 사망예는 수술후 38일과 39일째 폐렴과 패혈증 및 급성 호흡부전 증후군으로 2예에서 발생하여 비교적 높은 사망률(33%)을 보였으며 2예에서 봉합부위 누출이 있었으나 고식적치료만으로 해결되었다. 아직가지 Boerhaave증후군에 대한 치료는 보고된 예가 적어서 적절한 치료방법을 제시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본원에서는 보강적 피판술을 이용한 일차봉합술 및 종격동 배액술을 이용하여 6예의 Boerhaave 증후군을 치료한 성적을 보고하며 향후 좀더 많은 보고와 연구가 있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