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각류, Nitocra spinipes Boeck, 1865의 노우플리우스 유생 발생

Naupia Development of Nitocra spinipes Boeck, 1865 (Copepoda, Harpacticoida, Ameiridae) Reared in the Laboratory

  • 최경화 (부산대학교 대학원 생물학과) ;
  • 김창현 (부산대학교 대학원 생물학과)
  • 발행 : 2001.10.01

초록

실험실에서 부화한 Nitocra spinipes Boeck, 1865의 유생을 수온 2$0^{\circ}C$, 염분농도 33.3$\textperthousand$에서 사육하고 그 유생발생단계를 자세히 기술 및 도시 하였다. 본 종은 6개의 nauplius 유생기를 가지며, 부화후 8-10일후에 copepo양 1기가 되었다. 이 종의 유생기는 제1작은 턱다리, 가슴다리의 발생시기, 그리고 caudal setae의 수 등의 특징에 따라 구별되었다. 또한 이미 연구된 Harpacticoida 내의 유생의 제 2, 3촉각의 외지의 체절을 비교하여과 수준에서의 특징을 밝혔다.

The larvae of Nitocra spinipes Boeck, 1865 were reared at 2$0^{\circ}C$ and 33.3$\textperthousand$ in the laboratory. These species passed through six nauplii stages and the first copepodid appeared in 8-10 days. Nauplii of N. spinipes is distinguished by characteristics of the appendage setation and caudal setae. The number of segments of antennal and mandibular exopodites in harpacticoida is discussed within familial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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