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공포 - 유럽에 악몽 재연

  • Published : 2000.12.15

Abstract

유럽에 다시 '광우병 panic'이 확산되고 있다. 영국의 악몽에서 4년반이 지나 프랑스를 진원지로 한 이번 소동은 영국으로부터의 불똥을 주변국이 막지 못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광우병은 소의 뇌가 스펀지모양이 되고 사람에게 옮길 위험성도 높다. EU는 각국에서 감염된 소가 늘어나 대책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