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취재-정순택 부산광역시 교육감

  • 발행 : 2000.09.01

초록

65년 독일의 원조를 받아 해운대에 한독 여자기술학교를 세우면서 교육계와 인연을 맺은 정순택 교육감은 교육의 목표를 함께 사는 삶울 위하여 정해진 규칙을 충실히 지키고 이웃을 사랑하고 남의 불행에 가슴 아파할 줄 아는 사람다운 사람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살아 온 날의 대부분을 학생을 가르치고 또 한편으로는 스스로도 무언가를 끊임없이 배우고 연마하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정교육감이 만들어 온 부산 교육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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