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저인산 조건하에서 인산 흡수 효율이 높은 벼 품종을 개발하고자 담배의 인산수송자 유전자를 벼에 형질전환하였다. 동진벼로부터 유도된 callus를 담배의 인산수송자 유전자가 도입된 A. tumefaciens LBA 4404와 공동배 양한 후, 선발배지에서 증식된 callus를 250 mg/L carbenicillin, 2 mg/L kinetin, 0.1 mg/L NAA가 첨가된 MS배지에 옮겨 약 2주 후부터 소식물체를 얻었다. Carbenicillin 250 mg/L 첨가된 MS 기본배지에서 소식물체의 발근을 유도하여 재분화 식물체를 얻었다. 선발된 callus는 약 52%의 식물체 재력화율을 보였다. 선발된 재분화 식물체에 대한 PCR 분석을 수행하여 형질전환 벼 식물체에 담배의 인산수송자 유전자가 삽입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형질전환체의 genonlic DNA로부터 PCR에 의해 증폭된 DNA에 대한 Southern blot분석 결과, 대조 식물체에서는 band가 검출되지 않았으나 형질전환 식물체에서는 인산수송자 유전자와 동일한 1.7kb의 band가 검출되어 외래유전자인 담배 인산수송자 유전자가 안전적으로 도입되었음이 확인되었다.
In order to improve phosphate use efficiency of rice using phosphate transporter (PT), transgenic rice plants containing a tobacco PT gene were developed. Calli from Dongjinbyeo (Oryza sativa L.) were cocultured with A. tumefaciens LBA 4404 harboring PT gene. Multiplied calli were transferred to MS medium supplemented with 50 mg/L hygromycin, 500 mg/L carbenicillin, 2 mg/L kinetin, 0.1 mg/L NAA. After 2 weeks, hygromycin resistant shoots were obtained from the calli on the selection medium. The putative transgenic shoots were transferred to rooting MS medium supplemented with 250 mg/L cabenicillin. Plant regeneration rate from the calli was about 52%. Stable incorporation of the tobacco PT gene into rice genomic DNA was confirmed by PCR and Southern blot analy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