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For development of all male seed production at hatchery scale, a comparative study was made on the seed production traits of supermale (IT - t) and superfemale (IT - L1 ~) Nile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Supermales were crossed with normal females (XX- f) and the superfemales with normal males (XY - t ) or sex reversed males (XX- L1 t); progeny survival of these crossings and sex ratio were evaluated. Hatching success of the eggs, fertilized by the supermale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by the normal male. Over 95-99 % progenies sired by crossing supermales with normal females were males, while 52-55 % progenies alone were males with the cross of normal males and normal females. Hatching success and survival of alevins were significantly higher for the progenies of the crosses between superfemales and sex reversed males than those resulting from the crosses between superfemales and normal male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ex ratio among the progenies of these crosses. Therefore, crossings of superfemales with sex reversed males provide the highest percentage of survival and male progenies.
본 연구는 유전학적 성전환 기법을 이용한 나일틸라피아(O. niloticus)의 전수컷 자손 집단 생산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초수컷(인자형 YY-♂)과 초암컷(인자형 YY-${\Delta}$♀의 수컷 자손 생산 능력을 비교하였다. 초수컷은 정상 암컷(XX-♀)과 그리고 초암컷은 정상 수컷(XX-♂) 및 성전환 수컷(XX-${\Delta}$♂)과 인공 교배시킨 후 발생 단계별 초기 생존율과 생산된 자손의 성비를 구하였다. 초수컷과 정상 암컷의 교배에서 생산된 수정란은 정상 수컷과 정상 암컷의 교배에서 생산된 수정란에 비해 부화율 및 부상 시기 자어의 생존율이 현저하게 낮았으며, 생산된 자손의 수컷율은 95.8~98.8%였다. 초암컷은 성전환 수컷과의 교배에서 생산된 수정란의 부화율 및 부화 시기 자어의 생존률이 정상 수컷과의 교배에서 보다 높았으나, 생산된 자손의 수컷율은 97.5~98.8%로서 정상수컷과의 교배(94.2~98.8%)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유전학적 성전환에 의한 수컷 자손 집단의 생산을 위해서는 정상 암컷과 동일한 자손 생산력을 가지고 높은 수컷 자손을 생산하는 초암컷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