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okpo coastal zone suffers from increase of tidal amplitude by the reclamation projects of Youngsan River Scadike, Youngam and Keumho Seawalls, resulting inundation oflower lands. Tidal records at Mokpo harbor show jumps just after each construction not only in the mcan high water level but also in extreme one. Thus the design water levels must be newly estimated by a frequency analysis with the data of period after the last construction. But this period is at most 6 years yet, which restrains the normal frequency analysis. In this paper, new approach of converting the past data to the present one by a numerical model is proposed. Converted 32 years and observed 6 years data enables normal frequency analysis.
영산강하구언과 영암 및 금호방조제 건설과 같은 대규모 간척사업에 따라 목포해역에는 조석확폭현상이 발생되어 저지대 침수를 야기한바 있다. 목포항에서의 조위자료를 검토해 보면 방조제 건설단계별로 평균만조위 뿐 아니라 고극조위가 \"jump\"된 현상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기존 설계조위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때 빈도해석에 이용되는 자료는 현재상태인 금호방조제 건설이후의 자료에 국한되어야 한다. 그러나 고극조위 극치분석에 사용될 수 있는 자료는 아직까지 6년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빈도해석에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치모형을 이용해 과거자료를 현재자료로 변환시켜 적용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이에 따라 32년 간의 변환된 자료와 6년 간의 최근자료 등 총 38년 간의 풍부한 자료를 이용하여 정상적인 빈도해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가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