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bacterial strain BS-214 producing extracellular pectinase was isolated from soil. The isolated bacterium was identified as a strain of Bacillus so. based on the morphological, biochem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Cell growth and pectinase activity of Bacillus sp. BS-214 were reached to a mixium in the culture condition of pH 8.5 at 4$0^{\circ}C$. Production of pectinase by the strain was the highest when polygalacturonic acid was added to culture medium as a carbon source, and its optimal concentration was 1%. Also, yeast extract was used as the best nitrogen source for the production of pectinase by the concentration of 0.25%. Decomposition of a constituent of Edzeworthia papyrifera by the strain was observed by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과즙 및 과실주 제조에서 착즙 수율 향상, 혼탁방지, 삼의 벌효정제, 식물 조직배양들에 pectinase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본연구에서는 삼지닥나무의 이용 및 응용하는 연구의 일환으로서 토양으로 부터 높은 pectinase 활성을 나타내는 균주를 분리, 동정하여 삼지닥나무를 분해시키는 pecrinase의 생산조건을 검토하였다. 경남일대에서 채취된 토양시료 100여점으로 부터 pectinase 활성이 높은 6균주의 형태학적, 생화학적특성을 조사하여 동정한 결과 Bacillussp.로 밝혀졌다. Bacillus sp.BS-214의 배양 특성과 pectinase 생성조건을 검토한 결과 온도 4$0^{\circ}C$,pH8.5, 배양시간 36시간에서 효소생산이 가장 양호햐였다. 균의 생육과 효소 생산에는 탄소원으로 1%의 농도의 polygalacturonic acid 와 질소원으로서 0.25%의 yeast extract가 가장 적합하였으며, 본 균주에서 생산된 효소에 의한 삼지닥나무의 펙틴질 분해도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