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여적 - 의사 아닌 학문의 길 보람의 삶

  • Published : 1999.07.01

Abstract

의과대학 동기 65명중 예방의학자의 길을 택한 사람은 나 하나 뿐이었다. 밤낮 구별없이 대학서 지세운 대학 조교생활 4년, 국내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으로 유학, 하와이대서 '질병역학과 통계학 연계과정'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연구현장에서 젊음을 불태운 삶의 여정에 지금 나는 만족한다. 젊어서 연구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나이가 들어서 교육에 시간을 보내는 학문의 길은 내가 선택한 가장 적합한 길이라고 확신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