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과학기술자 - 한국원자력연구소의 우즈베키스탄 초빙과학자 '엄 바체슬라브 테렌티에노프'

  • 발행 : 1999.03.01

초록

우즈베키스탄 핵물리학연구소 핵물리연구실장으로 활약하다 해외두뇌 초빙프로그램에 따라 초청된 엄 바체슬라브 테렌티에노프박사는 한국원자력연구소 중성자물리실에서 이창희박사와 '중성자 산란장치 중요부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이름이 엄배체(54세)로 한국계인 엄박사는 "한국에서는 어떤 분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놓고도 연구개발에 필요한 최소한의 투자도 망설이고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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