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인물 - 서울대 수의과대 황우석 교수

  • 발행 : 1999.04.01

초록

세계에서 5번째로 체세포로 동물 복제에 성공, 젖소 영롱이를 탄생시킨 서울대 수의과대 황우석교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구가 결실을 거둠으로써 축산농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게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교수는 "기존 복제술에다 핵이식 전 세포의 전염병과 기형검사를 추가해서 유산을 미리 막고 성공률도 높였다"고 자신의 복제방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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