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도서관'을 꿈꾸는 젊은 교사들

  • Published : 1999.03.05

Abstract

젊은 교사들이 모여 '푸른 도서관'을 만든다. 주체는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약칭:책따세, 대표 허병두 숭문고 교사)'. 학교에서 오랫동안 올바른 독서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고민해온 '책따세' 회원들은 책을 따돌리는 세상으로 나와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서관을 만들기로 했다. 청소년 전용 '푸른 도서관'을 건립하려는 이들의 생각은 그 자체가 언땅을 뚫고 나온 봄날 새싹처럼 푸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