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출판저널)
- Serial No.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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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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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
불황기, 왜 판타지 소설인가
Abstract
이즈음 판타지 소설들은 베스트셀러 제조를 노리는 전략에 의해 독자의 말초적인 오락지향적 성격을 문학에까지 번지게 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된다.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순간적으로 즐기고 소비하는 데만 관심을 기울일 때 판타지 본래의 고유한 가치는 상실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