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로 본 대국 건설(3)

  • Published : 1999.04.01

Abstract

독일과 미국의 기술격차는 제2차세계대전 이전까지만 하여도 미국이 도저히 추월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제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과 소련은 비밀리에 서로 앞다투어 독일의 우수한 과학기술자들을 자국으로 그들 가족까지 함께 이주시키는 기술유치 작전을 펼친다. 그 한 예가 로켓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자 폰 브라운 박사 일행을 미국의 알라바마주의 헌츠빌에 이주시켜 지금 미국의 NASA 항공우주국의 전신을 탄생시킨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