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취재 - 이원종 충청북도지사

  • 발행 : 1999.07.01

초록

이원종 충청북도지사는 늘 바쁘다. 21세기를 앞두고 더 많이 발전하고 활력이 넘치고 무궁무진한 새로움으로 거듭나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충북도민들은, 이 지사를 일상 생활에서 쉽게 만나고 대화할 수 있다. 아무리 바빠도 도민의 일상을 돌아보기 위한 행보는 절대 뒤로 미루지 않는 그의 고집(?) 덕택이다. 농협 물류센터나 장터, 도민의 일터에서 자주 그의 환한 미소를 접할 수 있는것도, 현실을 체험하지 않으면 바른 길이 나오지 않는다는 그의 신념의 표출이라 해야 할 것이다.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요직을 거치는 동안 국민과 함께 하는 자세, 밝고 건강한 웃음과 사랑을 단 한번도 버리지 않은 이원종 지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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