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십니까 - 김혁규 경상남도 도지사

  • 발행 : 1999.01.01

초록

김혁규 경남도지사. 그는, 앞서가는 사람, 진취적 기상이 특출한 사람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것 같은 사람이다. 편히 지낼 수도 있었던 공직생활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미국으로 향할 수 있었던 용기, 나라에 대한 애정에서 출발한 정치 활동, 기업경영의 원리를 과감히 행정에 도입하는 결단성 등이 그 말을 입증할 증거들이다. 앉아 있는 행정이 아니라,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도정을 추진해 온 그의 경남 사랑이, 도민들의 가슴에 그대로 전해져 오늘의 경남을 있게 했고 지자제 이후 최고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도지사로 지루하게 한 것임에 틀림없다. 김혁규 도지사에게는 커다란 포부가 있다. 21세기에는 ‘세계일류 경남’을 만들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그것이다. 넓은 시야로 미래를 내다보며 최고의 경남으로 앞서가겠다는 그를 만났다. 그리고, ‘세계일류 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구상하고 있는 새해의 계획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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