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취재 -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 발행 : 1999.08.01

초록

항상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래서 '일이 있는 곳에 그가 있다'는 말을 늘 듣는 사람. 이의근 경상북도지사에게 붙어다니는 이런 수식어들이 그저 형식적인 미사여구가 아니다. 두 차례에 걸친 민선 도지사로서, 도민을 위한 봉사의 길을 걷고 있는 그가 도민의 건강과 복지, 도의 발전을 위해 쌓아 온 업적이 '아! 그렇구나'하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고도 남음이 있다. 새 천년을 앞두고 도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하겠다는 이의근 지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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