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십니까 - 문희갑 대구광역시장

  • Published : 1999.05.01

Abstract

대구광역시 문희갑 시장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걸어서 출퇴근하기를 좋아한다.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교통난 해소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는 그렇게 작은 일에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평생을 걸어왔다. 그 덕분인지, 그의 경력 중에는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대표’, ‘단장’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한다. 경제 · 정치 ·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탁원할 능력을 가진 문시장은, 최소한 먹고 입는 문제, 자녀 교육, 의료만큼은 보장되는, 그래서 서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로서의 대구광역시를 만들기 위해 각 분야에서 다각적인 정책을 수립 · 추진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