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모델에서 저강도 초음파치료의 골절치유 효과

Effect of Low-Intensity Ultrasound on Bone Repair in Rat Model

  • 이충휘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재활학과 및 보건과학연구소) ;
  • 김종만 (서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 ;
  • 황태선 (포천중문의과대학 해부학 교실)
  • Yi, Chung-Hwi (Dept. of Rehabilitation Therapy. College of Health Science. Yonsei University, Institute of Health Science, Yonsei University) ;
  • Kim, Jong-Man (Dept. of Physical Therapy, Division of Health, Seonam University) ;
  • Hwang, Tae-Sun (Dept. of Anatomy, College of Medicine, Pochon CHA University)
  • 발행 : 1999.11.19

초록

이 연구에서는 24마리의 Japanese White 토끼를 대상으로 양쪽 비골을 인위적으로 골절시킨 후 초음파치료가 골절의 치유에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초음파 치료 후 대조군의 비골과 실험군의 비골에서의 골소주 비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초음파 주파수를 0.875 MHz로 하였을 때와 3 MHz로 하였을 때의 골소주 비율도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초음파 치료는 토끼의 비골 골절의 치유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다양한 주파수와 초음파 전달양식을 변화시켰을 때 골절치유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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