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ophemeropterans such as Epeorus pellucidus, Uracanthella rufa and Drunella uculea were dominated in station 1. It was generally showed the stable aquatic communities with low dominance index values throughout the year in station 2. The first dominant species in station 3 were all mayflies with the average DI value of 0.38. The first dominant species of Uracanthella rufa known as relatively tolerant species in station 4. A crustacean species Gammarus spp. have frequently occurred as the 1st or 2nd dominant species in station 5. Limnodrilus socialis, and Chironomus spp. were dominated in stations 6 and 7 Station 1, 2 and 3 were classified as oligosaprobic status according to their average diversity index values ranging from 3.46 to 3.52. Station 7 showed $\alpha$-mesosaprobic water condition with the overall average diversity value of 1.26. In general, the equitability and species richness values in the same sampling areas had close relations with their diversity values. The dendrogram drawn by dissimilarity values among 7 sampling sites indicates that the macrobenthic communities were divided into 3 groups: stations 1, 2, 3 and 4; stations 6 and 7; and station 5 alone.
본 연구는 북한강 수계에 연계되어 있는 사기막천(비오염 지점), 조종천(중등도오염 지점), 마석천(오염 지점)을 대상으로(7개 지점)저서 대형무척추동물을 1993년 1년간 채집, 분류하고, 우점 지수, 종다양성 지수, 유사도 지수 및 풍부도 지수치를 월별로 비교하여 각 지점에서의 수질을 생물학적 또는 생태학적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자 하였다. 사기막천의 1지점에서는 Epeorus pellucidus, Uracanthella rufa 및 Drunella aculea와 같은 하루살이류가 우점하였고, 조종천의 경우, 상류인 2지점에서는 특별한 우점종없이 다양한 종들이 출현하였으며, 중류인 3지점에서는 하루살이류만이, 하류인 4지점에서는 Uracanthella rufa가 우점하였다. 마석천 상류인 5지점에서는 갑각류인 Gammarus spp.가, 중, 하류인 6, 7지점에서는 실지렁이류인 Limnodrilus socialis 및 Chironomus spp.가 절대 우점 하였다. 사기 막천의 1지점과 조종천의 3지점에서는 종다양성 지수가 3.11-3.93의 범위를 보여 oligosaprobic 오염등급에 속하였다. 마석천의 7지점에서는 평균 종다양성 지수가 1.23으로 $\alpha$-mesosaprobic 오염등급에 속하였다. 유사도 지수 및 풍부도 지수는 각 조사지점에서 종다양성지수와 같은 유형으로 나타났다. 비유사도 지수치를 상호 비교하여 그린 dendrogram의 유형을 보면, 7개 조사지점에서 1, 2, 3, 4지점, 6, 7지점 및 5지점의 3group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