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ness Prolongation 'Tsugaru' Apple by Pressure Cooling

차압예냉처리가 쓰가루사과의 선도유지에 미치는 효과

  • Published : 1999.12.01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recooling in the prolongation of freshness of Tsugaru apple. Tsugaru apple was precooled to 1$^{\circ}C$ by the pressure cooler and stored at 1$^{\circ}C$ and 25$^{\circ}C$. Precooling time was required about 5 to 6 hours for Tsugaru apple that filled in the plastic container and faster than that in the carton. The respiration rate was decreased with the reduction of the product temperature by precooling. Tsugaru apple could store about 9 days and 35 days at room temperature and 1$^{\circ}C$, respectively.

본 연구는 수확후 선도 저하가 빠른 쓰가루 사과의 선도연장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중앙흡인식 차압 예냉장치를 이용하여 수확후 바로 1$^{\circ}C$까지 품온을 낮추어 1$^{\circ}C$$25^{\circ}C$에서 각각 저장하여 각 처리구별로 호흡속도, 감모율 및 관능적 품질 변화 요인들을 비교.조사하였다. 사과를 1$^{\circ}C$까지 냉각시키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차압예냉장치를 이용한 경우 박스의 형태 및 차압실 압력에 따라 5~6시간이 소요된 반면, 통기공이 없는 골판지 박스에 담아 1$^{\circ}C$ 저온저장고에 저장한 경우는 약 40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다. 호흡속도는 온도나 품온이 낮아짐에 따라 억제되었고,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계속 감소하였다. 예냉처리에 의하여 신선도가 연장되었는데 관능적 특성 변화는 외관보다는 조직감이나 맛 성분에 있어서 변화가 더 심하게 나타났고, 처리구간에 따라서는 비예냉구의 경우 $25^{\circ}C$에서 6일, 1$^{\circ}C$에서 21일이 지나면 상품성을 상실한 반면에 예냉구의 경우는 $25^{\circ}C$에서 9일, 1$^{\circ}C$에서 35일 후까지도 관능적으로 우수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