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searchers commonly begin a project by studying past works in the area and deriving relevant information and ideas from their predecessors. In presenting their works researchers acknowledge their debts to preflecessors by carefully documenting each source to indicate what they borrowed. The obvious form of plagiarism is to cokx without crediting the sources. Students have to learn how to quote and how to make reference lists or works cited at the end of their reports which allow readers to locate and use the sources they used for their reports. Nowadays online information sources through the internet increase day by day, but there is no standard documentation style for citing these sources. In this paper up-to-date documentation styles recommened by APA(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and MLA(Modern Language Association) are introduced. It was found that the graduate schools and the academic societies in Korea do not keep a certain documentation style consistently by checking the school catalogs and the policy statements on manuscript submisssion to the journals.
현재 온라인 정보원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지만 이를 인용하는 방법과 참고문헌에 수록하는 양식이 국내에서는 아직 널리 소개되어 있지 않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얻은 자료를 논문에 인용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이 찾아볼 수 있도록 참고문헌으로 제시하는 방법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본고에서는 연구논문이나 레포트를 쓸 때 참고할 수 있도록 미국 학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미국심리학괴(APA) 양식과 미국언어학회(MLA) 양식에 제시된 최근의 온라인 정보원의 인용 및 참고문헌 수록 방법을 조사하여 소개하였다. 또 국내 학계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온라인 정보원을 이용하고 이를 참고문헌으로 제시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학요람에 실린 학위논문 작성 요령과 학회지에 실린 논문 투고 요령을 조사하였다. 1998년도까지 발행된 대학요람이나 학회지의 논문 투고 요령을 조사해 본 결과 온라인 자료의 인용 및 참고문헌 수록방법에 대해 언급한 곳은 없으며, 또한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미국심리학회(APA) 양식, 시카고대학 양식(Chicago Manual of Style) 중 어느 하나를 정확하게 일관성있게 지키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대부분의 경우 어떤 표준양식을 따르는 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여러 양식을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