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Background: It is not easy to surgically correct caustic pharyngeal strictures and a lot of effort is required to restore normal swallowing after the surgery. The authors reviewed the course in patients who underwent pharyngocolostomy. Material and Method: From August 1995 to March 1998, 6 patients with caustic stricture underwent esophageal reconstruction surgery. The time of injury to the replacement of the esophagus was from 3 months to 2 years and 4 months. The left colon was used in all patients. The surgical route was used under the sternum in 5 patients and through the esophageal hiatus in 1 patient. In the cervical anastomoses, the cervical pharyngocolic anastomosis was performed on the left pyriform sinus after a partial resection of the thyroid cartilage in 3 patients and on the posterolateral aspect of the inferior pharyngeal constrictor in 3 patients. Result: Postoperative complications consisted of a dysphagia in 3 patients and left vocal cord palsy in 1 patient. There was no cervical anastomotic stricture. Revisional procedures consisted of an esophageal dilation and free jejunal graft in 1 patient, supraglottic scar band resection in 1 patient, and colonic mucosal resection in 1 patient. Swallowing training was required in the 3 patients with dysphagia. Restoration of normal swallowing was obtained in all patients between the 9th and the 303rd day. Conclusion: Pharyngocolostomy is a satisfactory method of treatment for patients with intractable caustic stricture. Pharyngocolojejunostomy is an effective alternative for esophagocologastrostomy in cases where gastric outlets are involved.
배경: 부식제를 삼킨후 발생하는 인두부위의 협착은 수술로 쉽지않고, 수술후 정상적인 음식물의 섭취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등은 이러한 환자들을 치험한 후 결과를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8월부터 1998년 3월까지 부식성 협착이 심하게 진행된 6례의 환자에서 식도재건술을 하였다. 부식제의 음용후 식도 재건술까지의 기간은 3개월에서 2년 4개월까지 였다. 6례에서 모두 좌측 대장을 사용하였고, 5례에서는 흉골하경로로, 1례에서는 식도열공경로로 위치시켰다. 경부 문합은, 3례에서는 갑상연골을 부분절제하여 좌측 양배꼴동에 문합하였고, 3례에서는 하인두수축근의 후외측에 실시하였다. 결과: 수술후 합병증은 연하곤란 3례, 좌측 성대마비 1례였다. 경부 문합부위협착은 없었다. 교정술기로는 식도확장과 유리 공장이식 1례, 성문위 반흔띠절제 1례, 대장 점막절제가 1례있었다. 연하곤란이 발견된 3례의 환자에서는 연하훈련이 필요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9일째부터 303일째까지에서 정상적인 연하기능의 회복이 관찰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인두부터 심하게 협착이 진행되어 있는 부식성협착에서 인두-대장 문합술이 식도 재건술로 유용함을 알수 있었고, 연하의 기능이 정상과 달라짐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장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위의 출구까지 손상되어 위의 저류기능을 유지할 수 없는 증례들에서, 인두-대장-공장 문합술이 식도재건술로써 대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