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quality changes by storage conditions were examined in order to establish the optimum CA storage conditions of unbagged and bagged 'Fuji' apples. The weight retention rate of apples was higher in CA than air storage,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CA conditions. Bagged apples had higher weight than unbagged apples under the same condition. The loss of flesh firmness, titratable acidity and green color of apples was retarded more effectively in 1% $O_2$ than 3% $O_2$ storage, and in $0^{\circ}C$ and 3% $CO_2$ than $2^{\circ}C$ and 1% $CO_2$ with 1% $O_2$ Titratable acidity tended to decrease more rapidly in bagged than unbagged apples. Soluble solid was not affected by storage conditions. Internal browning was developed within 2 months in 1% $O_2$ and 3% $CO_2$ storage,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torage years and bagging treatment. At the sensory evaluation, unbagged apples were rated as higher quality than bagged apples after 8 months storage, and the hardness, juiciness, acidity and overall acceptability of apples stored in 1% $O_2$ were Higher than those in 3% $O_2$ but those of apples stored in 1% $O_2$ were not affected by $CO_2$(1, 3%) and temperature(0,\;$2^{\circ}C)$ differences. Above results suggest that the optimum CA storage condition of 'Fuji' apples is $0^{\circ}C,\;1%\;O_{2}+1%\;CO_2$.
무대 및 유대 Fuji 사과의 최적 CA 저장조건을 확립하기 위하여 저장조건에 따른 품질 특성들을 조사하였다 저장 동안 중량 유지율은 CA저장이 air저장보다 높았으나 CA조건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고, 동일한 저장조건에서 유대가 무대과실 보다 높았다. 과육경도 및 적정산도는 1% $O_2$ 조건이 3% $O_2$ 조건 보다 높게 유지하였으며 1% $O_2$에서는 3% $CO_2$가 1% $CO_2$보다 높게 유지하였다. 저장온도 $2^{\circ}C$ 보다는 $0^{\circ}C$에서 높은 과육경도와 적정산도를 유지하였으며, 적정산도의 감소는 유대가 무대과실 보다 빨랐다. 가용성 고형물의 변화는 무대와 유대과실 및 저장조건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과피색중 ${\Delta}E$값은 $2^{\circ}C$보다는 $0^{\circ}C$에서 3% $O_2$ 보다는 1% $O_2$조건에서 변화가 적었다. 내부갈변과는 1% $O_2$일 때 3% $CO_2$에서 저장 2개월 이내에 발생하였으며 실험년도 및 무대와 유대과실에 따른 뚜렸한 경향은 없었다. 관능검사 결과 모든 평가 항목에서 무대가 유대과실 보다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과실의 hardness, juiciness, acidity 및 overall acceptability는 1% $O_2$ 저장 과실이 3% $O_2$ 저장 과실보다 우수하였으며 1% $O_2$에서는 $0^{\circ}C$와 $2^{\circ}C$의 온도차, 1%와 3%의 $CO_2$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객관적 품질특성 유지에 $O_2$의 $1%\;O_{2}+3%\;CO_{2}$가 가장 효과적이었으나 내부갈변과실이 발생할 가농성이 있어서 관능적 품질 평가에서 구별되지 않은 $1%\;O_{2}+1%\;CO_{2}$가 Fuji 사과의 CA저장에 적합한 저장조건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