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인터뷰-15년째 마을문고로 독서운동 펼치는 농사꾼 서재환씨

  • 발행 : 1998.05.20

초록

책읽는 분위기가 만들려고 경운기 짐받이를 고쳐 이동 새마을 도서관을 운영하기도 하고, 자원봉사자 학생들과 밀차에 책을 싣고 시장을 돌며 반강제적으로 배포하기도 했다. 대출편의를 위해 8천여권의 장서에 바코드를 부착했고, 신간확보를 위해 사채를 털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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