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와 '재미' 두루 갖춘 테마 소설들

  • Published : 1998.03.05

Abstract

난해함과 심오함으로 봉인된 서양철학의 상자를 소설이라는 문학적 열쇠로 열려는 시도가 있어 주목을 끈다. 소설과 인문학의 장르를 합성한 인문학적 문학서들은 진지하면 지루하고, 재미있으면 경박해지기 쉬운 역설을 피하며 대중적 호소력을 성취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