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과 미술" 전시회 열려. 환기미술관서 8월 2일까지

  • 발행 : 1998.07.20

초록

출판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가늠하는 이색 전시회가 지난 6월26일부터 8월2일까지 서울 구기동 환기미술관(관장 오광수)에서 열리고 있다.(391-7701) 개화기부터 1950년대 초 육이오동란기에 이르는 근대장정 특별전, 50년대에서 90년대까지 시기별 특징을 보여주는 북디자인전, 출판미술의 가장 중요한 미술적 요소인 일러스트레이션과 타이포그라피전 등 출판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보인다. 전시된 책들을 통해 북디자인의 또다른 세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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