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점 탐방-퐁뇌프의 오래된 연인 '부키니스트'

  • 발행 : 1998.07.05

초록

초록색 뚜껑이 있는 영구철통을 퐁뇌프의 다리 난간에 부착해 이뤄진 '부키니스트'는 세느강변의 낭만과 여유의 풍경을 이룬다. 퀘퀘한 책곰팡내 나는 고서적, 오래된 잡지에서부터 그림이나 관광엽서까지 이곳을 들르는 세게의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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