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그 보람찬 한유의 시간들

  • Published : 1998.01.20

Abstract

독서가 개인적 문화행위가 된 것은 12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였다. 개인의 자필 원고가 서적이 되고 서점에 갖가지 책이 진열되면서부터 사람들은 비로소 책과 '개인적' 교분을 맺게 되었다. 사람들은 교분을 맺게 되었다. 사람들은 제나름의 기대와 욕망을 안고 서점으로 향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