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대비한 우리의 지상무기체계

  • 김호권 (국과연 제1연구개발본부)
  • 발행 : 1998.06.01

초록

올해는 대한민국 국군이 건군된지 50돌이 되는 해로 현재의 국내.외적 안보환경과 앞으로 다가올 21세기를 전망할 때 우리 군은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처해 있다. 또한 군사력 건설은 보통 10~15년의 선행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IMF시대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를 대비해 첨단무기체계를 향한 연구개발을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에 본 지는 "21세기를 대비한 우리의 지상무기체계"란 제목으로 건군 50주년 특별 기획을 꾸며 보았다. 이번호는 우선 김호권 국과연 제1개발 본부장과 금동정 박사의 글이 실리고 다음과 같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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