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utaneous Nephrostomy Using 18 Guage Puncture Needle

18게이지 천자침을 이용한 경피신루설치술

  • Kim, Jae-Woon (Department of Diagnostic Radiology,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
  • Kim, Jin-Woo (Department of Diagnostic Radiology,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
  • Cho, Jae-Ho (Department of Diagnostic Radiology,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
  • Chang, Jae-Chun (Department of Diagnostic Radiology,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
  • Park, Bok-Hwan (Department of Diagnostic Radiology,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 김재운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학교실) ;
  • 김진우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학교실) ;
  • 조재호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학교실) ;
  • 장재천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학교실) ;
  • 박복환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학교실)
  • Published : 1998.06.30

Abstract

Percutaneous nephrostomy was performed using 18 guage pucture needle under ultrasonic guidance in 58 patients, 98 cases with hydronephrosis (bilateral; 15 cases, repeat nephrostomy; 25 cases). The causes of the hydronephrosis were malignancy(33 patients, 65 cases), benign diseases(18 patients, 25 cases), and unknown causes(7 patients, 8 cases). Successful nephrostomy was achieved in a11 cases. Major complication was not found, but seven(7.1%) minor complications, such as gross hematuria(four cases), perirenal urine leakage(two cases), and fever(one cases) were developed. The complication rate in our study was similar to that of other studies using 21 guage puncture needle. In conclusion, we think that the percutaneous nephrostomy using 18 guage puncture needle is a simple, safe, and cost and time effective procedure and it can replace the method using 21 guage puncture needle.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1995년 3월부터 1997년 6월까지 수신증이 있는 58명의 환자, 98례에서 초음파 유도하에 18게이지 천자침으로 직접 신배를 천자하여 경피신루설치술을 시술하였다. 수신증의 원인은 악성 종양에 의한 협착이 65례였으며 이 중 자궁경부암이 가장 많았으며 양성 협착은 25례로 결석, 결핵, 수술에 의한 요관 손상 등의 순위였고, 원인을 알 수 없는 협착이 8례 있었다. 전 예에서 성공적으로 경피신루를 설치하였다. 시술의 합병증은 7.1%로 기존의 21게이지 세침을 이용한 시술과 비슷하였다. 저자들이 시술한 18게이지 천자침을 이용한 경피신루설치술은 21게이지 세침으로 천자하고 0.018인치 유도 철사와 외피가 있는 19게이지 도관을 사용하는 기존의 시술에 비해 시술의 단계를 간략화하여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높지 않은 안전한 시술로써 유소아나 수신증이 아주 경미한 경우 등을 제외한 수신증에서 기존의 시술을 대치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