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nical Analysis of Infantile Hypertrophic Pyloric Stenosis

영아 비후성 유문 협착증의 임상적 분석

  • Huh, Young-Soo (Department of Pediatric Surgery,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
  • Lim, Myeung-Kook (Department of Pediatric Surgery,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
  • Kim, Kyu-Rak (Department of Pediatric Surgery,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 허영수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소아외과) ;
  • 임명국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소아외과) ;
  • 김규락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소아외과)
  • Published : 1998.06.30

Abstract

Infantile hypertrophic pyloric stensosis(IHPS) occurs in three of 1000 live births, and is a major cause of nonbilious vomiting of early infancy. It's etiology and pathogenesis however are still obscure. The operation of pyloromyotomy described by Ramstedt in 1912 remains the standard treatment. From January 1990 to July 1997, 64 infants with IHPS were treated at the Department of Pediatric Sursery, Yeungnam University Hospital.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7:1, and the most prevalent age ranged from 2 weeks to 8 weeks(81.2 %) of age. Fifty-seven infants were first born (57.8 percent). The body weight of all patients at admission was below the 50 percentile. Age of onset of symptoms was between 2 and 4weeks of age in 23 cases(35.9 %). All infants had a history of nonbilious vomting, generally projectile in nature. Hypokalemia was noted in 14 cases(21.9 %) and hypochloremia in 26 cases(40.6 %). In the preoperative ultrasonography, the average muscle thickness, diameter, and length of the pylorus were 6.3 mm, 12.3 mm, and 17.8 mm. A total of 13 associated anomalies were noted in 12 patients. All cases were treated with Fredet-Ramstedt pyloromyotomy. Postoperative wound infection occured in 3 cases. Thirteen cases(20.3 %) presented intermittent nonprojectile vomiting after operation. With control of oral intake vomiting subsided within one week in 63 patients, and in thirteen days in another.

1990년 1월부터 1997년 7월까지 최근 만 7년 7개월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외과에서 영아 비후성 유문협착증으로 수술받은 환아 64명을 대상으로 임상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성별 발생 빈도는 남아 56례, 여아 8례로 남아에서 7배 호발하였으며, 내원시 연령은 생후 2주에서 8주 사이가 81%가 가장 많았다. 입원시 체중 백분위수은 전례에서 50백분위수 미만이었고, 총 64례 중 미숙아 3례(4.7 %), 저체중아 2례(7.8 %) 이었으며, 형제 중 발생순위는초산아가 37례(57.8 %)로 가장 많았으며 모유를 수유한 경우가 31례(48.4%), 우유를 수유한 경우가 18례(28.1 %)로 모유를 수유한 경우에서 많은 발생빈도를 보였다. 증상발현시기는 생후 2주에서 4주 사이가 23례(35.9 %)로 가장 많았다. 임상증상으로는 무담즙성 분출성구토가 가장 중요한 증상으로 64례 전 예에서 나타났고 이학적 소견상 초진시 19례(29.7 %)에서 우상복부 종괴가 촉지되었고 16례(25.0 %)에서 가시성 위 유동파가 있었으며 5례(7.8 %)에서 황달을 볼 수 있었으며 혈중전해질의 변화는 저 염소혈증 26례(40.6%), 저칼륨혈증 14례(21.9 %)에서 관찰되었다. 타 병원에서 상부위장관조영술 시행후 전원되었던 4례를 제외한 나머지 60례에서 시행한 복부초음파상 종괴크거의 평균치는 유문근두께 6.3 mm, 유문직경 12.3 mm, 유문관길이 17.8 mm로 측정되었으며, IHPS의 가장 중요한 초음파상 진단적 척도의 기준인 유문근두께가 4mm이상인 경우는 47례(78.3 %), 5 mm 이상인 경우는 41례(68.3 %)로 관찰되었다. 동반기형은 총64례 중 12례(18.8 %)에서 13개의 기형이 관찰되었다. 전례에서 Fredet-Ramstedt씨 유문근절개술을 시행하였고 술후 합병증으로 창상감염이 3례에서 나타났으며, 총 64례 중 13례 (20.3 %)에서 간헐적인 구토증을 호소하였으나 경구투여의 조절로 대부분이 1주이내에 자연 소실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