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e have reported previously that intact embryogenic cells can be used instead of protoplasts for electroporation-mediated transformation of zoysiagrass and rice. In this study, conditions of the tissue electroporation were examined to optimize the procedures. Embryogenic cell suspensions were established in liquid MS medium containing 2 mg/L of 2,4-D with embryogenic calluses induced from mature embryos of Z. japonica. The suspension-cultured cell clumps were electroporated with 35S-gusA expression vector DNA, and degrees of DNA introduction into the cells were determined by histological expression rates of the gusA marker gene. DNA transfer into the cell clumps occurred in wide range of voltage (100-400 V) and capacitance (10-1980 $\mu\textrm{F}$), but more in the ranges of 200-300 V and 330-800 $\mu\textrm{F}$ DNA concentrations higher than 6 $\mu\textrm{g}$/mL were adequate for GUS expression of the electroporated cells. DNA transfers were confirmed in all three embryogenic cell lines but only in one out of eleven non-embryogenic lines. Positive GUS expressions occurred with DNAs added even 20-40 h after pulse treatments. As a promoter of gusA, Act1 and Ubi1 were effective 7 and 5 times than 35S respectively in number of GUS expression units on electroporated cell clumps. Embryogenic cell clumps survived and regenerated into plantlets after pulse treatments of wide range of conditions.
Electroporation을 이용한 형질전환 연구에서 원형질체 대신 체세포 배발생 세포를 이용하여도 DNA가 도입될 수 있음을 이미 보고한 바 있다. 본 연구는 배발생 세포 내로 DNA를 도입하기 위한 electroporation의 최적 조건, 즉 전압과 capacitance 수준, promoter 종류, DNA 농도, 저온처리효과 등을 구명하며, 처리에 따른 DNA의 전입 현상을 이해하고 전기충격후의 생장과 분화 정도를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들잔디 미숙배를 2,4-D가 2 mg/L 함유된 MS배지에서 배양하여 배발생 캘러스를 유도하였고, 동일 조성의 액체배지에 진탕배양하여 조직 electroporation에 적합한 현탁배양 세포괴를 증식할 수 있었다. 100-400 V의 전압과 10-1980 $\mu\textrm{F}$의 capacitance 수준에서 세포괴를 35S-gusA 조성을 갖는 운반체 DNA와 함께 electroporation 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DNA가 도입되었음을 표지유전자 gusA의 transient 발현을 통하여 확인하였으며, 200-300 V 전압과 330-800 $\mu\textrm{F}$ capacitance 수준이 보다 효과적인 경향을 보였다. 처리시 온도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6 $\mu\textrm{g}$/mL 이상의 DNA 농도에서는 GUS 발현이 양호하였다. 배발생 캘러스 세포주들은 모두 DNA가 도입 되었으나 비 배발생 캘러스 세포주는 11개중 하나에서만 도입이 확인되었다. Electroporation시 전기충격후 20, 40시간 후에 DNA를 첨가하여도 gusA가 발현됨에 따라 전기충격이 세포막의 침투성을 장시간 변화시킴으로써 DNA가 전이될 수 있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GusA의 promoter로 CaMV 35S외에 Actl과 Ubil의 활성을 비교한 바, 35S에 비해 각각 7배, 5배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Electroporation 처리후 세포괴의 배양실험에서 100-400 V의 전압과 10-l980 $\mu\textrm{F}$ capacitance의 전 처리 범위에서 캘러스의 지속적인 생장과 함께 식물체 재분화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