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udy of Anti-mutagenic Activity of Various Additive Materials on Pot-stew

부재료 첨가에 따른 찌개의 항변이원성 검색

  • 최은미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 윤혜경 (경원전문대학 가정과) ;
  • 구성자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Published : 1998.12.01

Abstrac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mutagenicity of pork and ham pot-stew and the anti-mutagenicity of various additive materials on pot-stew by the Ames test using Salmonella typhimurium TA100. Boiled kimchi didn't show mutagenicity and effectively inhibited the mutagenicity induced by 4-NQO and Trp-p-1. But boiled pork and ham showed mutagenicity dose-responsively and pork's mutagenicity was higher than that of ham. On the mutagenicity of boiled pork and ham, the inhibition of kimchi was most effective and when scallion and galic was added with mushroom showed synergic effect. Boiled ham made in USA did not show mutagenicity different from ham made in Korea because of the addtion of ascorbic acid and when mutagen was added it's mutagenicity was lower than that of ham made in Korea.

돼지고기와 챔을 이용한 찌개에서 생성되는 돌연변 이원성과 김치 , 표고버섯, 파, 마늘이 부재료로 첨가되었을 때의 억제효과를 검토하고 국산햄과 외국산챌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변이원으로 4-NQO, Trp-p-1을 사용하여 염기치환형 변이균주인 Salmonella typhimurium TA100을 이용한 Ames test를 실시하였다. 1. 0.025-0.02 g/Plate 농도에서, 김치는 가열했을때 변이원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4-NQO, Trp-p-1의 변미원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햄과 돼지고기는 가열시 변이원이 자체적으로 생성되었고 돼지고기 0.02 g/plate 농도에서 가장 큰 값을 나타내어 육가공품에 첨가된 아질산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2.가열된 돼지고기와 햄의 변이원성에 대하여 대체로 김치 첨가시 억제효과가 가장 컸고, 표고버섯 한가지보다는 표고버섯에 파 ,마늘을 함께 첨가했을때 억제효과가 더 컸다. 3. 외국산햄은 국산햄과 달리 항산화제인 ascorbic acid가 더 많이 첨가되어 있어 0.02g/plate 농도에서 가열에 의해 변이원이 생성되지 않았고 변이원 존재 시 국산햄보다 낮은 변이원성을 나타내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