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wo types of somatic embryos were directly induced from the immature zygotic embryos of the wild prunus yedoensis in Mt. Halla after 16 weeks of culture on MS medium supplemented with 0.1mg/L $GA_3$ and 0.1mg/L BAPor 0.5mg/L $GA_3$ and 0.1mg/L BAP. One was normal single embryo with a single basal part. Normal somatic embryos germinated successfully on 1/2 MS medium. However, abnormal nulticotyledonary somatic embryos, formed shoots only on hormone free MS medium and about 80% of shoots rooted on MS medium with 0.5mg/L IBA. The mximum frequency (62.5%) of normal somatic embryos was directly obtained from the zygotic embryo 30 days after full blooming but it was decreased with further maturation.
한라산에 자생하는 왕벚나무(Prunus yedonesis)의 미성숙 접합자배로부터 체세포배를 직접 유도할 수 있었으며, 이들 직접 체세포배로부터 식물체를 재분화 시킬 수 있었다. 0.1mg/L $GA_3$ 와 0.1mg/L BAP 또는 0.5mg/L $GA_3$와 0.1mg/L BAP 가 첨가된 배지에서는 캘러스가 형성되지 않고 80~93%로 체세포배가 직접 발생하였으며, 그 중 정상적인 구형 또는 심장형의 체세포배 비율은 43~58%, 자엽상의 비정상적인 체세포배 비율은 42~57%로 나타났다. 자엽상의 비정상적인 체세포배는 생장조절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MS 배지에 계대배양하면 16주 이후부터 신초가 다수 발생되었고, 이들 신초들은 0.5mg/L IBA가 첨가된 MS 배지에서 80% 이상의 발근을 보여 정상적인 식물체로 발달하였다. 또한 종자 성숙 시기에 따라서 정상적인 체세포배는 만개 후 30일된 종자의 접합자배에서 전체 62.5%가 직접 발생되었으나 45일된 종자의 배에서는 37.5%가 발생되어 종자가 성숙할수록 체세포배의 직접적인 유도율은 점차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