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ocheon, Keochang and Sangju granite samples of different granularity and mineralogical composition were thermally treated at pre-determined temperature of $600^{\circ}C$. Thermally-induced microcracks were characterized using an optical microscopy and their effects on the deformation behavior of thermally cycled samples were studied performing compressive mechanical tests. Optical observations shows that by $600^{\circ}C$ nearlly all crystal boundaries open and the new intracrystalline cracks form in the more grains. The intracrystalline cracks are most pronounced at thermally treated Pocheon and Keochang granite samples. Results from mechanical tests represents negative lateral strains, which give negative Poisson's ratios. It is the most probable that negative lateral strains are produced by residual stresses induced during cooling.
결정입자 크기와 광물구성 분포가 른 포천화강암, 거창화강암, 상주화강암을 실험 대상으로 선택하여 $600^{\circ}C$까지 예열처리하였다. 예열에 따른 열균열의 발생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연마편에 대한 반사현미경 관찰을 실시하였으며, 예열시험편의 변형거동에 열균열이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단축압축시험을 수행하였다. 현미경 관찰 결과에 의하면 암종에 관계없이 $600^{\circ}C$예열시험편의 결정 경계부에서는 대부분 경계균열이 발생하였으며, 많은 결정입자에서 입자 내 균열고 관찰되었다. 특히, 입자 내 균열은 거창화강암과 포천화강암에서 현저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열시험편에 대한 단축압축시험 결과 일정한 응력수준까지 음의 횡변형율이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변형거동이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음의 포아송비기 발생하였다. 음의 횡변형율은 예열시험편의 냉각과정동안 결정입자의 유발된 잔류응력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