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과학자 - 아주대 수학과 '고계원 교수'

  • 발행 : 1997.07.01

초록

미국에서 10여년의 교수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수원에 자리한 아주대에서 7년째 교수로 활약하고 있는 고계원(46세)박사는 올해 안식년을 맞아 강의도 맡지 않고 연구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해석학이 전공인 고교수는 "우리나라에도 더 많은 여자 수학자가 나와 많은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