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의 세계 - 젖 주고 약 주며 살코기도 주는 고마운 돼지님

  • Published : 1997.12.01

Abstract

돼지는 사람들에게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털은 깎아서 솔로, 가죽은 피혁으로, 살코기와 기름은 말할 것도 없고 똥까지 퇴비로 쓰고 있으니 돼지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돼지의 췌장을 떼어내 인슐린을 짜서 써왔으며 최근에는 돼지의 장기를 떼어내 사람에게 이식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젖주고 약주며 살코기도 주는 돼지의 세계를 알아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