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인물 - 운경상(산업ㆍ기술부문) 대상 채영복 박사

  • 발행 : 1997.12.01

초록

우리나라선 불모지나 다름없던 정밀화학공업을 개척해 연구개발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로 운경상(산업ㆍ기술부문)을 수상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부원장 채영복 박사. 채박사는 KIST와 한국화학연구소에 28년동안 근무하면서 정밀화학공업진흥회와 신약연구개발조합을 창립했으며 의ㆍ농약산업과 관련한 신물질 개발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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