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첨성대 - 풍수, 기, 몸 보신

  • 발행 : 1997.10.01

초록

풍수지리설과 같은 의사과학이 우리사회에 범람하고 있다. 돈푼이나 있는 사람치고 명당자리 가족묘지터를 사놓지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하며 김일성이 조상묘탓에 죽었다는 풍수지리책이 베스트셀러가 됐었다. 또한 몸 보신과 양기에 좋다면 물불을 안가리는 것이 현 세태다. 우리사회와 문화의 합리적 발전을 위해서는 이들을 계몽하고 교육하는 조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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