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견문기(Ⅹ)

  • Published : 1997.08.01

Abstract

과학기술을 공부하려는 일본인의 열의와 끈기는 대단하다. 몇명의 평범한 주부가 양자역학을 3년간 공부한 끝에 목표를 달성한 사실이나, 지금부터 2백26년 전 의사 3명이 화란어라곤 단어 몇개만 아는 처지에서 3년의 고생 끝에 해부학 서적을 번역해낸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97년 과학대중화의 원년을 맞아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아닌가.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