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동네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

  • Published : 1997.11.05

Abstract

술자리 귀동냥이건 책을 통해서건 가장 궁금한 것은 역시 '출판동네' 아는 사람들 이야기다. 납활자시대의 역사와 세상사를 술회한 최일남의 소설을 비롯해, 박덕규.이진우의 작품은 모두 문화생산의 현장과 일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들 사이의 넓고 깊은 골의 호오는 독자의 몫으로 남는다.

Keywords